[헤럴드POP=김유진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과거의 조진웅과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한 무전을 나눴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2회에서는 배터리가 없는 무전기로 과거의 이재한(조진웅)과 무전을 나누는 박해영(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영은 혼자 근무하던 중 무전기가 울리자 "이재한 형사님 맞냐"고 물었다. 이재한은 "맞다. 지금 실종자 수색 중이다. 근데 어디 소속이시냐"고 박해영을 모르는 듯 답했다.
그러자 박해영은 "혹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 말씀하시는 거냐"고 하자 이재한은 "맞다. 현재 산에서 실종자를 수색장이다"라며 위치를 밝혔고 이를 들은 박해영은 "혹시 7차 사건 말하는 것이냐"며 "시신은 갈대밭에서 발견되지 않았냐. 그걸 모르는 대한민국 형사도 있냐"고 말했고 무선은 끊겼다.
이재한은 이후 박해영이 말한 장소에서 시신이 발견되자 놀라워하며 박해영이 말했던 8차 사건의 실종자 위치를 떠올렸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