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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원숭이 박재범, 복면가왕 출연은 ‘부모님 때문에’

입력 2016-01-24 1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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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박재범

박재범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복면가왕'에 도시 원숭이로 출연한 박재범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MBC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풋풋하면서도 소울 가득한 목소리로 여심을 설레게 했지만 아쉽게도 ‘골든타임’ 려욱에 의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박재범은 탈락 이후 ‘개운해요’라며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이후,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박재범은“부모님들은 내가 저스틴 비버랑 공연해봤자 복면가왕에 한 번 나오는 걸 훨씬 좋아할 거예요. 대중 분들이 알고 주위 분들이 알잖아요. 그래서 선물로 나왔습니다.”라며 부모님 때문에 도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엄마 아빠. 제가 복면가왕 나왔습니다. 저 인줄 알았나요? 원숭이랑 저랑 잘 어울리죠? 앞으로도 복면가왕 많이 보시고 저를 믿고 응원해주세요“라며 부모님께 따뜻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편, 박재범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AOMG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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