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제주공항, '하늘길 꽁꽁'…4천명 공항에 발 묶여

입력 2016-01-23 18:42:23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수정 기자]제주공항

제주공항에서는 많은 눈으로 인해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23일 오후 1시10분께 군산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918편 등 출발·도착편 117편이 결항했고, 73편이 지연운항됐다. 이로 인해 제주공항 터미널에 대기 승객 4000여 명의 발이 묶였다.

사진:YTN 방송캡쳐
사진:YTN 방송캡쳐

제주도 전 해상과 제주 남쪽 먼바다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인 가운데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이날 여객선과 도항선 운항은 통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라며 "풍랑특보도 발효돼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보행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중산간 지역 비닐하우스와 축사시설에서도 눈 쓸어내리기 등 폭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