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애인있어요 이규한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를 위로 했다.
23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자신 때문에 다친 이규한을 보고 오열하는 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진희는 “경추 신경이 손상됐대. 오른쪽 팔이랑 손에 마비가 올수도 있대. 아닐 수도 있고.”라며 김현주에게 이규한의 검사결과를 전했다.
병실로 들어선 김현주는 자신을 대신해 다신 이규한의 “안녕”이란 인사에 펑펑 눈물을 쏟았다.
이에 이규한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나까지 널 울리고 말았네. 슬프다. 그러니까 1분만 울어. 알았냐?”라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미안하다는 김현주의 말에 “여기서 이렇게 있는 게 나여서 나는 내가 좋아. 이런 몰골이어도 나는 내가 좋다고 온기야. 1분 지났어. 지금부터 울면 1분에 만원씩이다”라며 다정한 말을 건넸다.
김현주를 위해 대신 사고가 났지만 끝까지 김현주를 위로하는 이규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SBS '애인있어요'는 23일 전국 기준 시청률 11.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