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박기량 명예훼손
첫 공판서 박기량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인정돼
루머 유포자 A씨 징역 10월 구형돼
앞서 지난해 10월 8일, 장성우 선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장 씨에 대한 폭로성 글을 SNS상에 올렸다.
당시 A씨는 폭로성 글을 통해 장 씨와 사귀면서 나누었던 대화 내용을 공개했으며, 해당 글은 현직 야구감독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 동료 선수들에 대한 인신공격과 험담, 야구팬 비하 발언을 포함하고 있었다.
A씨는 해당 폭로성 글에서 '박기량'의 이름을 언급하며 "사생활이 좋지 않다"는 취지의 박 씨의 글을 언급해 물의를 빚었다. 해당 SNS 폭로성 글에 대해 박기량 측은 "내용이 심해서 선처할 일이 아니다.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박 씨 측은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낭설이다. 적극 해명하고 대응할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건 이후 박기량은 지난해 10월 13일, 루머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했다.
기소된 장성우, 옛 여자친구 A씨는 검찰로부터 징역을 구형받았다. 공판에서 장성우 징역 8월, A씨 징역 10월을 구형받았으며 2월 24일 선고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