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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강동원과 다시 만나면 어떤 역할? "연인이요"

입력 2016-01-28 2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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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기자]황정민 강동원

배우 강동원과 황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황정민의 발언이 새삼 웃음을 주고 있다.

황정민과 강동원은 지난 1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배우 강동원 황정민. 사진=네이버 V앱]
[배우 강동원 황정민. 사진=네이버 V앱]

이날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은 황정민에게 "극 중 두 분의 케미가 엄청나 보인다. 다시 함께 강동원과 촬영한다면 어떤 역할로 만나고 싶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정민은 "연인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어 "사실 촬영장에서 강동원과 함께 하는 신이 별로 없어 잘 보지 못 했다. (강동원이) 제 아바타였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박경림은 이어 "두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이 다들 보기 좋았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강동원은 "영상 비주얼로 봤을 때 전 '좋다'는 느낌이 바로 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 오락 영화다. '군도' 조감독 출신의 이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성민, 박성웅, 신소율 등의 조연 군단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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