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 검사외전 강동원 황정민
황정민과 강동원이 출연한 '검사외전'이 화제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 언론시사회에는 이일형 감독을 비롯,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검사외전'에서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다혈질 검사 변재욱을 연기한 황정민은 "강동원이 연기한 치원이 활어 같은 캐릭터라면 변재욱은 수족관 속 광어 같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황정민은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강동원과 첫 촬영했던 때가 기억에 남는다. 그 전에 대사를 맞춰보지도 않았고 그저 대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들끼리 ‘열심히 하자’ 이런 말도 낯간지러워서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을 비롯해 다들 내심 걱정을 하긴 했을 것이다. 그런데 옥상에서 투샷을 찍고 모니터를 봤는데 ‘더 이상 이것저것 이야기해서 만들어갈 필요가 없겠구나’ 싶었다. 기분 좋은 첫 촬영이었다. 다들 케미가 좋다고 하는데, 극중 캐릭터로서 잘 만났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검사외전'은 범죄 코미디 장르로 오는 2월 3일 개봉한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네이버 영화 - 검사외전 페이지에서는 3만 8천 855명이 '보고싶어요'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 '검사외전'의 시사회는 오는 1월 28일 저녁 8시 CGV 용산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사 인원은 총 100명으로 200석에 시사회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사회 참여는 네이버 영화 - 응모하기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응모가 진행되고 있다.
검사외전 측은 개봉에 앞서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황정민에 대해 제작진은 "노력하는 천재다"라고 평가했다. 국수원 PD는 강동원에 대해 "오케이 컷을 고르기 어려운 행복한 고민을 할 정도로 본인이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