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민주 입당 계기 "직접 권력 문턱 낮추겠다"

입력 2016-01-25 18:57:03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현민기자]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법률 대리인으로 활동한 '박주민' 변호사가 화제다.

그는 오늘 '더불어 민주당'에 합류하며 영입 인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민변시절박주민변호사
사진:민변시절박주민변호사

25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8번째 외부인사를 발표했다. 박주민 변호사(43)는 해당 영입 인사가 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번 외부 인재 영입에 대해 더민주 당은 "국민인권 수호를 위한 긴급구조팀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 권력에 의해 국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것이 용납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고 영입 사유와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주민 변호사는 "권력을 통해 만들어진 문턱을 낮추는 것이 민주주의다. 국민이 쉽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고, 정치인이 국민 앞에서 겸손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민변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밀양송전탑 피해 주민을 위한 법률 지원활동에도 참여했다. 또 최근 2년 간 세월호 참사 유가족 법률 대리인으로 활동하며 인권 변호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입당에 대해 "변호사로 살면서 권력을 비판했다. 정치 영역 안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