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정의화 의장 20대 총선 불출마
정의화 의장의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이 이어졌다.
그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5일, 정의화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어떤 지역구에도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 부산, 권유 받았던 호남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그는 자신이 새누리당을 저버리는 일도 없을 것이며, 의장은 여야를 넘어서 불편 부당하게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상생의 정치'를 위해서 의장이 무소속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의화 의장에 대해서는 광주 춤라설, 국민의당 입당설 등이 제기되었으나 이번 기자회견으로 해당 가설들은 모두 일축되었다.
정의화 의장은 이날 발표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그저 주어진 일을 하고 있는 국회의장을 더 이상 흔들지 말 것을 요구한다."며 세간의 다양한 권유에 불편한 기색을 비쳤다.
그는 또 "현직 국회의장으로서 19대 국회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우리 의회민주주의가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