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희가 과거 서모란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되갚아 줬다.
26일 오전 9시에 방송된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조봉희(고원희 분)를 찾았다.
디자인 공모전 2차 과제인 '세상에 단 하나뿐인 드레스' 디자인을 하고 있는 조봉희에게 서모란은 "주제 파악이나 좀 하지그래. 넝마나 하나 뒤집어 쓰면 딱 맞을텐데"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어 "2차는 너랑 안맞아"라고 말하는 서모란을 조봉희가 빤히 쳐다보자 서모란은 "왜 그렇게 봐?"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조봉희는 과거 서모란이 자신에게 “다른사람들은 다 욕하고 뭐라고 해도 넌 그러면 안돼 넌 그러면 안된다구 알아?”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서모란에게 “다른 사람들은 다 나한테 그렇게 말해도 넌 나한테 그러면 안되지”라고 똑같이 갚아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