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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증시, 6.4% 최악의 폭락..."韓-日 등 아시아 동반 하락"

입력 2016-01-26 19: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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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중국 상하이증시

중국 상하이증시가 6% 넘게 폭락했다.

사진 : 중국 상하이 증시 / TV조선
사진 : 중국 상하이 증시 / TV조선

상하이 증시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6.42%(188.73포인트) 떨어진 2,749.79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7일 이후 최대폭으로, 1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주가폭락을 막기 위해 80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지만 낙폭을 좁히지 못했다.

자본유출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와 주가가 계속 내려갈 것이라는 일부 전망이 이날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일본 도쿄 닛케이지수도 2.35% 떨어진 16,708.90에 장을 마감했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줄줄이 동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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