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김무성 저출산 조선족
'최고 권력자'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이번엔 '조선족을 받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위에 모습을 드러낸 김무성 대표는 회의를 마치기 바로 직전 예정에 없던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 대표는 "독일이 저출산 문제를 터키 이민자를 통해 해결했다"며 "우리도 조선족을 좀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족이 그나마 문화적으로 우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그러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 대표의 발언은 조선족 비하 발언"이라며 "조선족이 애 낳는 기계이냐"고 지적했고, 더민주 여성 의원들은 대표직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세 자녀 갖기 운동도 벌어야 한다며 자신은 세 자녀 갖기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