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사카 출항 여객선, 엔진 고장으로 9시간 연착

입력 2016-01-30 1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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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오사카 출항 여객선

부산에서 오사카로 출항하는 여객선이 엔진 고장을 일으켜 우려를 샀다.

부산과 오사카 항로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팬스타드림호(2만1688t)가 30일 오전 1시39분 일본 해역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부산해경안전서에 따르면 시코쿠섬 북쪽 15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왼쪽 주기관 고장이 발생했다.

좌현 엔진이 갑자기 멈춘 탓에 우현 엔진만으로 운항하고 있다.

승객 407명과 승무원 60명을 태운 팬스타드림호는 전날인 29일 오후 5시 30분에 일본 오사카항을 출항, 30일 낮 12시에 부산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팬스타드림호는 예정보다 9시간 늦어진 30일 오후 9시께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다.

최근 항공 및 항만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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