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분당선 개통’ 30일, 모든 지하철 노선 중 가장 빨라…요금은?

입력 2016-01-30 2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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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신분당선 개통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했다.

다른 분당선 구간보다 10여분 단축 가능해

사진:신분당선 개통
사진:신분당선 개통

30일, 정자역에서 광교역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정식 개통했다. 신분당선은 최고속도 시속 90km, 평균속도 시속 51.4km로 운행되며 이는 현재 모든 노선의 지하철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분당선을 이용할 시 광교에서 강남까지 약 37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 이 구간을 이용하면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분당선, M버스보다 약 10여 분을 단축할 수 있다.

요금은 후불교통카드 기준으로 광교에서 강남까지 2950원, 광교에서 정자까지는 2250원이다. 국토교통부는 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사업자와 다각적으로 요금인하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요금은 경기철도가 하루 평균 약 18만명 정도가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여 책정한 액수로 연장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은 2011년 2월에 착공해 약 5년 만에 완공된 것으로 민간자본 7522억원 등 총 1조 5343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철도사업을 통틀어 최초로 약속한 공기를 준수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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