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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40대 남성 강제추행 고소 '신체접촉 불쾌감'

입력 2016-01-27 06: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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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도도맘' 김미나

'도도맘'으로 불리는 유명 블로거 김미나씨(34)가 최근 한 남성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미나 씨가 지인인 40대 남성 ㄱ씨를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김미나 SNS
사진: 김미나 SNS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3월경 다른 지인들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다 ㄱ씨와 다툼 끝에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미나 씨는 ㄱ씨가 자신을 2∼3차례 밀치고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접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두 사람을 한 차례씩 불러 조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가운데 도도맘 김미나와 박근혜 대통령 동생인 박근령 이사장의 문자 메시지가 다시 화제다.

지난해 12월 도도맘 김미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박근령 이사장님의 문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근령 이사장은 "팟캐스트 방송을 보고 이분이 정말 평범한 가정주부 맞나 내심 많이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도도맘 김미나는 "이렇게 박총재님과의 인연까지 닿게 됐으니 사람 앞날은 한치 앞을 못 본다는 것을 실감한다. 제가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존경하며 그 곁을 함께하고 지키신 총재님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진다"라고 화답했다.

박근령 이사장은 "고맙습니다 도도맘님. 우리 여성들의 자긍심을 또 한번 크게 일깨워주신 도도맘님. 계속해서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또한 김나는 지난해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김미나는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얼굴이 공개돼 굳이 안 하고 숨을 이유가 없었다. 쉽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는 "불미스러운 일이고 여러 증거들이 나온 것에 대해 나 잘못하지 않았어 이건 아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불륜이라는 것으로 봤을 때 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도맘 김미나는 "제 삶이 크게 변한 건 없다. 유명세를 일부러 노렸냐고 하는데 웃어넘길 정도로 크게 상관도 없고, 다만 달라진 점이라면 방송국에서는 섭외 전화가 많아졌다. 강용석 변호사와 동반 출연을 원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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