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
'자기야'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애완돼지 순진이를 탈출시켰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 - 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장모님이 집에서 기르던 순진이로 잔치를 하자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라도 박형일의 장모는 "순진이 잡아먹자고 하는데"라며 말을 했고 박형일은 "애완이죠 애완"이라며 극구 반대했다. 이어 박형일은 "이 귀여운 것을 갖다가 왜 먹냐"고 했고 장모는 "귀엽긴 먹음직스럽지. 네가 날짜를 잘 잡아.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자리를 떴다. 개인 인터뷰에서 박형일은 "농담인줄 알았거든요. 마라도에 있으면 진짜 잡아 먹겠더라고요"고 전했다.
이에 마음이 급해진 박형일은 순진이를 마라도에서 탈출시키기로 결심했다.
이에 박형일은 "순진이는 내 딸이다"며 사촌 동서를 섭외해 순진이를 제주도로 탈출 시키는데 성공했다.
박형일은 순진이에게 "밥 잘 먹고, 물도 잘 먹어"라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