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기업 여자화장실 '몰카' 여직원이 발견, 근무자가 범인

입력 2016-01-28 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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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대기업 여자화장실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범행 발견돼

해당 카메라는 기업 내 여직원이 발견해

사진:대기업 여자화장실
사진:대기업 여자화장실

지난 25일 오전, 울산 대기업 여자 화장실에서 소형 몰래 카메라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몰래 카메라는 가로 세로 4센티미터의 정육면체였으며, 화장실 천장의 작은 구멍에 숨겨져 있었다.

여직원이 해당 카메라를 발견한 것은 몰래카메라가 12간 정도의 촬영을 한 시점이었으며, 해당 영상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다.

28일, 울산동부경찰서는 해당 범행의 범인 A씨를 붙잡았다. 그는 카메라 일련번호 및 제조사 조사를 통해 검거되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신체에 부착한 초소형캠코더를 자신이 근무하는 건물의 여자화장실에 설치했으며 범죄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으로 처벌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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