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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은퇴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 열어주고자"

입력 2016-01-29 0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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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서재응 은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베테랑 우완 서재응(39)이 은퇴를 결정해 주목받고 있다.

KIA는 28일 "서재응이 은퇴를 결정하고, 구단에 그 뜻을 알렸다"고 전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서재응은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KIA는 "서재응의 의견을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였으며 향후 코치 등 현장 복귀를원한다면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적극 협조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KIA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서재응 자유계약선수 공시 요청했다.

서재응은 1998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118경기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2008년 국내로 돌아와 KIA에 입단한 그는 8시즌 동안 활약하며 164경기 42승 48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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