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이 다시 한 번 ‘권율앓이’를 이어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연출 권성창/극본 허성희)에 출연 중인 권율이 매회 등장만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시청자들 사이 ‘권율앓이’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권율의 보석 같은 어록들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회 시청자들을 설레게도, 또 공감하게도 만드는 권율의 어록은 ‘한번 더 해피엔딩’의 본방사수를 부르는 힘이자,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청률 견인차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지금부터 나만 봐요, 딴 데 보지 말고" 구해준(권율 분)이 첫 등장했던 ‘한번 더 해피엔딩’ 2화에서, 해준은 '비주얼 쇼크'라는 말이 제대로 어울리는 화려한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미 꽃다발과 함께 등장한 해준은 훈훈한 비주얼을 극대화시키며 극 중 미모(장나라 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마저 '금사빠'로 만들었다. 여기에 더한 젠틀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더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으니, 응급실에 실려 온 미모의 양 볼을 감싼 채 "지금부터 나만 봐요, 딴 데 보지 말고"라 말하는 해준의 '백마 탄 왕자님' 같은 어록으로 본격적인 '권율앓이'의 시작을 알렸다.
◎ "거기 등록하면, 당신이랑 썸 탈 수가 없잖아" 등장 첫 화만에 여주인공으로부터 "당신에게 빠진 것 같다"는 고백을 받으며 명실상부 '금사빠 유발자'임을 입증한 권율이 3화에서는 박력 넘치는 고백을 되돌려주며 '권율앓이' 굳히기에 들어갔다. 해준은 수혁(정경호 분)으로부터 '셋썸'이 아님을 두 번, 세 번 확인 받은 후에야 미모를 찾아가 손을 내밀었다. 해준은 "(용감한 웨딩에) 왜 가입하지 않느냐"고 따져 묻는 미모에게 "거기 등록하면, 당신이랑 썸 탈 수가 없잖아"라며 박력 넘치는 고백으로 또 하나의 어록을 생성, '심장 폭격' 매력으로 '어남율(어차피 남친은 권율)'을 응원하는 물결이 거세지도록 만들었다.
◎ "남들도 어려워. 단지 용기 낼 뿐이야" 로맨틱한 훈남 의사에서 '박력남'의 반전 매력까지, 해준은 생각까지 올곧은 '뇌섹남'이었다. 절친인 수혁이 "남들은 쉽게 만나는데, 난 참 그게 어렵다"고 푸념하는 말에 "왜 쉽다고 생각해? 남들도 어려워. 단지 용기 낼 뿐이야"라 대답하는 해준의 진심 어린 조언은 사랑에 대한 올곧은 신념뿐만 아니라 친구를 위하는 그의 우정까지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성별을 초월해 '권율앓이'의 영역을 넓혀 간 어록이었다.
이처럼 권율은 매회 더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명대사' 어록을 탄생시키며, 첫 방송 이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한번 더 해피엔딩’의 시청률을 이끄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설렘을, 때로는 공감을 선사하며 매회 더욱 더 많은 이들의 '권율앓이'를 유발하고 있는 권율이 앞으로 또 어떤 어록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지,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는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