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보안 뚫리면 모든 것 잃어
30일 황교안 총리가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29일 발견된 폭발 의심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황교안 총리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밀입국 사고와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 수하물처리 지연 등의 사건을 열거하며 ”그동안 쌓은 명성과 경쟁력을 위협하고 국민 신뢰에 위기를 초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교안 총리는 “연속된 보안 실패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비상한 각오로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와같은 입장을 전하며 “보안 뚫리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고 중대사안임을 전했다.
황 총리는 국제적으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테러를 염두에 둔 듯 “보안 비상상황으로 보안이 경쟁력의 기본 중 기본”이라고 주장했다.
황 총리는 “다양한 보안시스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공항 운영 전방에 대해 보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