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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경기시작 전부터 '후끈' 오늘 결전의 날

입력 2016-01-30 03: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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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한일전

한일전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이 훈련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나 28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은 카타르 도하의 테크니컬 커미티 훈련장에서 카타르와의 4강전 이후 처음 열린 훈련을 공개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날 신 감독은 선수들에게 "한일전이라고 긴장하면 오히려 실력이 안나올 수 있어. 기자들이 지켜보니까 더 재미있게 즐기면서 훈련을 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5분간 훈련 앞부분을 공개한 뒤 비공개 훈련으로 전환하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신 감독은 두팀으로 나눠 작은 미니 골대 4개를 세워놓고 미니게임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 감독이 미니게임을 내기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선수들은 좋은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일본 기자들은 한국팀의 여유있는 모습에 놀라워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한국과 일본은 30일 오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스타디움에서 2016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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