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부탁해요 엄마’
지난 30일 오후 방송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형순(최태준)은 채리(조보아)에게 집을 나가달라고 말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 산옥(고두심)을 위해 억지로 화해한 척 동거를 시작했던 형순과 채리는 또 다시 이별할 조짐을 보였다.
형순은 채리에게 집에서 나가 달라며 "잘 될 사람을 내가 붙잡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채리는 "알겠다. 마음 정리되는 대로 나가겠다"고 답했다. 채리는 이불을 덮고 돌아누우며 형순에게 서운한 마음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채리를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한 형순은 위로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31일 방송될 예고편에서 시어머니인 임산옥은 막내며느리 장채리(조보아 분)와 막내 아들 이형순(최태준 분)이 가짜 부부 행세를 하는 것을 눈치 채고, 채리에게 다신 보지 말자고 한다.
이에 채리는 택시를 타고 가버리고 아버지 이동출은 아들 형순에게 "좋으면 잡아야지. 사랑한다면 붙들어야지 인마"라고 권유한다.
이에 형순은 달려가서 택시를 타고 떠나는 채리를 잡으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