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지카바이러스 증상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염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염 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져 전 세계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한다고 밝혀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4군 법정감염병은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감염병 또는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입 감염병을 일컫는 것.
앞서 브라질 보건부는 지난 16일까지 3천893건의 소두증 의심사례가 보고된 사례 가운데 230건이 소두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이탈리아 언론 또한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을 다녀온 사람들에게서 바이러스 발병 사례 4건이 접수됐다고 보도해 더욱더 공포감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한편, 지카바이러스는 신생아의 소두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를 말한다. 감염되면 그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관절통, 눈 충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그 여파가 1주일간 계속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