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20% 요금할인 가입자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 요금할인)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3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5일까지 20% 요금할인에 가입한 사람은 500만 9447명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말 기준 이동전화 가입자가 5366만 658명임을 감안하면 전체 가입자의 9.3%가 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가입자 증가세는 갈수록 가팔라지는 양상이다. 당초 이 제도가 처음 도입될 당시에는 할인폭이 12%에 불과해 이용이 저조했다.
그러다 지난해 4월 할인폭이 20%로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할인율 20% 상향조정 후 가입한 사람(483만 3574명)의 비중이 96.5%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달 초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휴대전화 단말기 확인 시스템을 오픈한 이후에는 하루 평균 가입자가 2만 7386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