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서울 지하철 4호선 또 고장
1일 오후 12시5분께 당고개에서 출발한 오이도행 전동차 K4589 호가 다음역인 노원역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명이 노원역에서 하차에 다음 전동차로 환승하는 소란이 빚어졌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또 고장에 전동차 운행이 7분 이상 지연되며 노원역부터 미아사거리역까지 구간에 지하철을 기다리던 승객이 붐벼 혼잡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스위치를 켜고 회송하던 해당 전동차는 문제가 해결돼 미아사거리역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지하철 4호선은 지난달 9일과 26일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또 고장에 코레일 측은 “날씨가 갑자기 추웠다가 풀리고하면서 기계가 얼었다 녹으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승객 안전을 위해서 고장이 나면 차량을 교체해서 운행하기 때문에 피부로 느끼는 사고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