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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예방법…글루코사민의 위험성 "보조제 주의보"

입력 2016-02-01 1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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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백진희 기자]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사진: MBN 뉴스캡처
사진: MBN 뉴스캡처

나이 들면서 관절기능이 저하되고 통증이 유발되는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을 호소하는 여성 중년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에 걸렸을 경우 관절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아프면서 잘 움직여지지 않으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또는 앉았다 일어날 때처럼 관절을 사용하면 더 아프고 관절을 쉬게 하면 덜 아픈 것이 특징이다.

이는 관절에는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이하는 연골이라는 물렁뼈 연골이 점점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이 생기고, 관절 운동이 힘들어지며, 걷기조차 어렵게 되는 것이다.

관절 연골은 퇴행성 변화가 지속되므로 병의 진행을 완전히 멈추기는 어려워, 통증을 줄이며, 관절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치료법만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관절 건강을 위해 무분별한 건강보조식품에 의존하기 보다는 적절한 운동이 중요하다.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한 동작을 반복하거나 무릎을 자주 꿇는 등의 좋지 않은 자세 등은 피한다. 또한 뼈와 관절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고,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 과일과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한다.

무엇보다 칼슘 배설을 촉진하는 카페인,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금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가 ‘관절염에 점진적으로 작용하는 약물’로 분류한 글루코사민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복부통증, 설사, 구토증 등 부작용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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