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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내 연기 부모님 혹평 먹고 자랐다"…알고보니 엄친딸?

입력 2016-02-01 2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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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이청아

배우 이청아가 영화 '검사외전'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부모님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청아는 과거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해 부모님을 언급했다.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의 아버지는 연극배우이고, 어머니는 연출가이다. 이청아는 "내 연기에 대한 부모님의 혹평이 상당히 심했는데 그런 혹평이 지금의 성실한 나를 만들어 준 것 같다"며 "'너는 배우로서 필요한 자질이 하나도 없다'는 말까지 들어봤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지만 이제는 부모님께서 최고의 모니터 요원이시다"며 "이제와 생각해 보면 부모님 덕을 좀 본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청아는 "예전엔 좀 편협한 사람이었는데 배우 하면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길이 힘든 길이라는 걸 알기에 내 아이에겐 연기자라는 직업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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