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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주상욱에 "네 아버지 그렇게 죽을 줄 몰라" 고백

입력 2016-02-01 2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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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화려한 유혹'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34회가 방송된다.

2월 1일,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진형우 버릴 수 있어요?'가 방송되었다.

사진:'화려한 유혹' 정진영
사진:'화려한 유혹' 정진영

오늘 방송에서 주상욱은 정진영을 구속시키며 1승을 거두었다. 정진영은 "이번엔 네가 이겼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정진영에게 "사람은 바둑돌이 아니다. 당신이 아무렇지 않게 죽여 버린 돌이 누군가에게는 아버이지고 남편이었다. 그런게 한 둘이었어? 당신 목적으로 희생당한 사람들. 그 사람들도 누군가에게는 버팀목이었다고."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그러자 정진영은 "네 아버지는 내게도 아픔이었다. 그렇게 죽을 줄은 몰랐어."라고 고백했다. 그는 주상욱의 아버지가 곧고 양심있는 사람이었고, 그런 선택을 할 줄은 자신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주상욱은 "그렇게 피해가시겠다. 당신은 한 번도 권력을 놓은 적 없으면서. 우리 아버지는 양심적이었지만, 당신은 한 번도 괴로워 한 적 없지. 이제와서 내 아버지 죽이지 않았다고 변명하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강석현 회장에 "당신이 뿌린 피 당신이 흘릴 차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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