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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황재근, 독일서 노숙자들과 무상급식 먹은 사연 “맛 괜찮았다”

입력 2016-02-02 0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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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이 독일 유학시절을 언급했다.

사진: 비정상회담
사진: 비정상회담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안건은 '빚 많은 33살 청년,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독일 대표 다니엘은 "독일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물품을 저렴히 팔거나 무상으로 돕는 제도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래서 무상 급식을 해주는 곳이 있는데, 최근에는 대학생들이 벌이에 비해 빚이 많아 이곳에 가서 노숙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청년들이 많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재근은 "저도 독일에서 노숙자들과 무상 급식을 먹어본 적이 있다"며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무상 급식 몇 번 먹어봤는데 맛 괜찮았다. 먹을만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재근은 "독일은 학비가 거의 없는 나라라서 소비할 일은 거의 없는데 왜 대학생이 가난한지는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비정상회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꿀잼" "비정상회담 황재근 웃기다" "비정상회담 황재근 입담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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