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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스 임성언 홍수아 “가장 무서운 건 사람”… 영화 ‘멜리스’ 어떤 내용?

입력 2016-02-02 2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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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멜리스 임성언 홍수아

'멜리스'의 홍수아가 작품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멜리스'(감독 김용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용운 감독과 배우 홍수아 임성언이 참석했다.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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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홍수아는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여인 가인을 연기했다. 극 중 가인은 친구의 완벽한 가정에 대해 질투를 느끼고 이로 인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이날 홍수아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질투에 기반해 움직이는 캐릭터였다. 질투하는 상황을 겪어본 적이 많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연기하며 힘든 점은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수아는 "가장 무서운 건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된 촬영"이었다며 "연기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는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도움을 받았다.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멜리스'는 지난 2004년 일명 '거여동 여고동창 살인사건'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홍수아가 질투심에 눈 멀어 한 가정을 망치는 친구 가인 역을, 임성언이 끔찍한 일을 겪게 되는 친구 은정 역을 맡았다. 오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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