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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강용석과 불륜 행한적 없다" SNS 눈길

입력 2016-02-02 0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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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강용석-도도맘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설에 휘말린 파워블로거 '행복한 도도맘' 김미나가 화제다.

도도맘은 지난 7월 2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금까지 어떠한 루머와 억측에서도 제가 입을 닫고 있었던 것은 두 자녀 때문"이라 말했다.

사진: 방송캡쳐 /김미나 SNS
사진: 방송캡쳐 /김미나 SNS

이어 "하지만 남편이 오히려 그것을 핑계로 인터뷰한 이상 저 또한 침묵할 수 없기에 입장을 밝힙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불륜을 행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히려 남편은 끊임없이 제게 이혼을 강요하고 사실이 아닌 정황들로 끼어맞추기 식의 증거들만 제출 중인데 그 이유는 남편 본인의 외도 때문"이라 전해 논란이 됐다.

또한 김미나는 2일 자정 자신의 블로그에 "실검순위에 오를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미나는 "요즘은 봉은사로 늦은 저녁과 새벽 두번씩 예불 다니고 있습니다. 중무장하고 걸어 올라가 대웅전에서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름과 주소는 쓰지 않고 발원만 기재하고 공양미를 매일 대웅전에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진도 욕을 먹을라나요? 늘 혼자이지만 큰아이와 동행한 하룻저녁 남겨둔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양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웅전을 마주하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지는 게, 이승의 죄가 이리도 깊을까 통탄하나 날이갈수록 그 눈물도 잦아듭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죄를 마주한 그 괴롭던 시간이 가장 평안한 시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또 “"헤란로가 막히지 않는 시간을 계산하고 떠올리고 틈마다 봉은사로 향하는 시간과 발걸음이, 마치 속죄를 사하여 주는것인양 그 시간을 기대하며 지냅니다"라고 말했다.

김미나는 마지막으로 "신자분들은 무슨 이야기일지 아실테죠. 제발. 부디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라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강용석과 도도맘이 공화당에서 함께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일 SNS에 강용석에게 "강 전 의원님, 새누리당은 이제 포기하고 공화당 어벤저스에 들어와 '도도맘'과 새정치 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에 서울 용산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또한 입당이 불허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진 않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에 휘말렸던 도도맘 김미나 씨는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신동욱 총재 아내이자 박근령 이사장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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