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브라질, '이집트숲 모기' 박멸위해 군 병력 22만명↑

입력 2016-02-02 12: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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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지카바이러스 예방법

WHO가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향후 감염 국가들에 대한 체계적 조사와 함께 여행과 교역 그리고 국경 간 이동이 금지될 전망이다.

비상사태는 질병이 세계적으로 퍼져 공중보건에 위협이 될 때 감염국가 이외의 공중보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 때 선포된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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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보건 비상사태는 2009년 신종플루 2014년 소아마비와 에볼라 바이러스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정부는 어제 범부처 대응체계를 점검한 데 이어 오늘 긴급회의 등을 열어 후속 대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법무부와 출입국 정보를 공유하면서 중남미 등 위험지역 입국자가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위험지역에 거주 중인 재외국민과 해외 여행객에 대한 예방 활동도 강화된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은 바이러스 확산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지카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이집트 숲 모기 박멸에 동원되는 군 병력을 22만 명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질병 예상센터 CDC는 미국에서 대규모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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