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기자]린 이수 악플러 고소
가수 린 이수 부부가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공개한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럭꾸럭 꾸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 의자에 앉아 음료를 손에 잡고 있는 이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수를 '꾸러기'라고 칭한 린의 다정다감한 말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들을 고소한 상태다"라며 "잘 진행되고 있는 건지 관심 가지셨던 분들이 계셨을 거라고 생각되어서 직접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다"라며 "허위 사실 유포(사실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더해진 제 부모님에 대한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내용을 보신다면 아마,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의 제 고충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1년 6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