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35회 방송
2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 차예련은 주상욱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차예련을 포섭하여 완전히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김호진과의 이혼으로 힘들어 하는 차예련에 "그때 주지 못한 반지다. 권무혁 버려라"고 말하면서 자신과 결혼하자는 '한 수'를 내놓았다.
한편 김호진은 차예련에 "이번 한 번만 넘어가 달라. 내가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꽃에 선물까지 준비해서 차예련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차예련은 믿는 구석이 있는 듯"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놔줘라."라고 말하며 김호진에 이혼 동의서를 내밀었다. 그러나 이혼서류를 받은 김호진은 "싫어요. 이혼하면 진형우에게 가려는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절대 이혼 못한다"고 대답했다.
또 차예련은 "나는 참으려고 했는데 당신 때문에 피해 입었다. 나는 지쳤고, 이대로 눈 감아 버리고 싶다. 날 정말 사랑하면 날 놓아줘요"라고 말해 김호진을 당황케 했다. 김호진은 "나 당신이 진형우한테 가는 거 못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김호진에게 진형우에게 못간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아버지 저렇게 만든 진형우한테는 못 간다"고 말하면서 김호진을 설득했다. 이후 차예련은 극 중에서 주상욱에 완전히 넘어 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을 믿는 차예련을 알아챈 주상욱은 '강일주 파멸 계획'의 첫 단추를 꿰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