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아니카 정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리틀 피카소 10세 아니카 정에 대해 취재했다.
이날 아니카 정은 한국에 온 후 취재진 앞에서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 그녀가 그리고 내민 그림들은 또래 아이들이 그릴 법한 어린아이같은 그림이었다.
그러던 아니카가 드디어 마음을 잡고 아트를 하겠다고 나섰다. 거울을 앞에두고 마카를 자유롭게 놀리던 아니카는 그림 하나를 완성했다. 이어 그 그림을 엄마에게 내민 뒤 피곤하다며 방으로 들어갔다.
그림을 확인한 엄마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금까지 그리던 그림과는 전혀 다르게 슬픈 눈을 하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 게다가 그 그림에는 '슬픔과 무거운 마음의 눈물'이라는 제목까지 달려 있었다.
엄마는 그 그림을 확인하고는 "뭐가 그렇게 부담일까"라고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