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지카 바이러스'
지카(Zika) 바이러스에 대한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이집트숲모기 서식지'나 '감염 발생 국가'로 여행 및 교역은 가능하며, 임신 가능 여성 및 임신부에게는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현재 치료법이나 치료약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감염지역에 부득이하게 방문하여야 할 때는, 외출 시 긴 셔츠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창문과 출입문을 꼭 닫고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기 기피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친환경 인증마크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하지만 생후 2개월 이내의 아기에게는 사용 금지이며, 눈이나 입, 상처부위에는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여야 한다.
감염지역에 다녀왔다면 한 달 이내 성관계와 임신을 피해야 하고, 감염 여부를 즉시 검사하는 것이 좋다. 바이러스는 수일~수 주 생존할 수 있으며, 감염 시에는 2주 이내 증상이 발생한다.
한편'지카 바이러스'의 의심이나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 109)에 연락해야 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지카 바이러스 바로알기(http://www.cdc.go.kr/CDC/cms/content/12/67012_view.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