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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 양세찬 박나래 장도연 '이렇게 웃길줄이야' 2주편성 확정

입력 2016-02-04 0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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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라디오스타' 양세형 양세찬

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 양세찬 박나래 장도연의 활약으로 2주 편성이 확정됐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464회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라디오스타 홈페이지/방송캡쳐
사진: 라디오스타 홈페이지/방송캡쳐

이는 지난 방송분인 463회(8.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역대급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나래는 "양세찬에게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분장을 할 때 본드로 붙이니까 석유로 지운다. 양세찬이 여자에게서 향수 냄새가 아니고 석유 냄새가 나는 게 처음인데 멋있다고 말해줘서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양세찬에게 "네가 드디어 라이터를 찾았구나"라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또한 양세찬은 박나래에 대해 "아우라가 생겨서 멋있지만 선배일 뿐"이라고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나래는 "술 마시고 맨발로 양세찬 집에 간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나래는 "그때 양세찬을 좋아하는 게 중증이었다. 나도 제어가 안 될 정도"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양세찬과 양세형이 사는 집 옆동에 이진호와 이용진이 산다. 그 집에서 술을 거하게 마시고 취해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맨발로 양세찬의 집에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다행히 양세찬이 문을 열어줬더라. 일어났는데 내 발에 비닐봉지가 씌어져 있었다. 양세형이 굉장히 깔끔떨기 때문에 내 발에다 씌운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양세형은 당시 박나래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양세형은 "제 방 화장실을 못 쓰게 한다. 세찬이 화장실을 쓰게 했는데 박나래가 큰일을 보고 물은 안 내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도연은 "나래가 내렸는데 손가락 힘이 약해서 그런거다"고 해명했다.

이어 "양세형 말로는 그 형상이 마치 큰 괴물 같다고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는 똥 입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양세형이 규현의 친구 결혼식 사회를 본 뒤 섭섭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희철이 형이 '규현이 친구 사회 좀 봐 줄 수 있느냐'고 묻길래 '괜찮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식이 끝나고 돈을 받아야 했는데 달라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 그런데 봉투에 담은 것도 아니고 5만원짜리 4장 정도를 그냥 주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폭로했다.

이에 MC들은 규현에게 야유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규현은 "5만원 짜리 20장이었다"라며 "봉투를 찾으려고 했는데 형이 그냥 가길래 급해서 그냥 줬다"며 당황했다.

이어 "그때 형이 '뭘 줘, 나중에 술이나 사줘라'고 했다. 그런데 그 뒤로 형을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세형은 "옆에 규현 친구가 있었다. 돈을 주는데 민망한 거다. 그래서 좋은 데서 술을 산다 했는데 1년이 지나도록 연락 한 번 안 하다가 오늘 나오는 걸 알았더라"라고 폭로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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