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리아 정부*러시아 '반군 주요 점령지' 공세 강화 '민간인 살해'

입력 2016-02-04 08:49:24
    • 복사완료!

[헤럴드POP=차은호 기자]시리아 정부 러시아

시리아 정부군 측과 러시아가 반군의 주요 점령지에 공세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유엔이 주관하는 평화회담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정부군 측은 3일(현지시간) 시리아 2대 도시인 알레포 외곽의 3년여 동안 반군에 포위된 마을 2곳 탈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반군의 주요 보급로를 차단한 것으로 러시아가 군사개입한 지난해 9월 이후 정부군 측의 최대 성과로 분석된다.

이에 수세에 몰린 반정부 측은 러시아의 무차별 공습에 민간인이 희생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했다며 회담을 거부한 상태다.

반면 러시아는 테러조직을 공습한 것이라며 격퇴하기 전까지 공습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혀 평화회담은 상당기간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서 터키 정부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사망한 시리아 민간인이 최대 8백 명에 이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