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삵 특징
삵 특징이 화제다.
삵은 국내 자연생태계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다. 호랑이 등 맹수가 사라진 우리나라에서 생태계 최고의 포식자는 바로 삵이다.
삵은 식육목에 속하며 고양이처럼 생겼으나 고양이보다 몸집이 크고 불분명한 반점이 많다.
삵은 입을 크게 벌릴 수 있고 머리는 둥글며 턱의 근육이 발달하여 먹이나 다른 물건을 물어뜯는 힘이 매우 세다. 황갈색 털에 긴 허리, 이마 양쪽으로 흰 줄무늬가 뚜렷한 게 특징이다.
생긴 것은 고양이와 비슷하지만 습성은 호랑이에 가깝다. 들쥐와 뱀, 비둘기 등의 천적이자 새끼 멧돼지나 고라니도 잡아먹는다.
멸종위기종인 삵은 2014년 북한산에서 처음 발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고양이를 키우면 수명이 길어진다는 발표가 눈길을 끈다. 콘월 칼리지 뉴키 연구진은 고양이를 키우는 것과 신체적, 정신적 상태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고양이를 기르면 신체·정신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벌인 결과 고양이가 있을 때면 이들의 최대혈압이 줄어들며, 특히 고양이를 기를 때는 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고양이를 키운 사람일수록 심혈관에서 더 안정적인 수치가 나왔다. 이에 따라 고양이를 직접 기른 사람들은 2년 이상 더 오래 산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