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이창석 편지 발견, 과연 진실은 밝혀질 수 있을까?(종합)

입력 2016-02-05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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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이창석의 편지가 발견되며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들이 치열하게 대립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이창석(류태호 분)의 편지가 발견되면서 진실을 알게된 이정례(김예령 분)의 모습과 이를 막으려는 오애숙(조은숙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이날 조봉선(최수임 분)은 이창석의 편지를 손에 넣어 내용을 확인했고, 곧 이정례도 '서동필(임호 분)이 조재균(송영규 분)을 밀었고, 오애숙이 도자리로 내려쳐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진실을 알게 된 이정례는 분노를 참지 못하며 아침부터 서동필의 집에 찾아가 오애숙의 뺨을 때리는 등 남편을 죽인자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결국 "조봉희(고원희 분)에게는 알리지 말라. 조봉희가 서동필 친 딸임을 알리지 말라"며 딸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 가운데 조봉희는 홍성국(차도진 분)에게 자신이 '서동필 친 딸'임을 밝히고, 곧 윤종현(이하율 분)과 함께 기성복 생산을 함께 한다고 전한다.

이 말을 들은 홍성국은 윤종현에게 "일만 하라"며 으름장을 놓고, 윤종현은 이에 "일 밖에 할 수 없는거 알지 않냐"며 가슴 아픈 대답을 한다.

오애숙은 "서모란(서윤아 분)을 살인자 딸로 만들 수 없다"며 사람을 시켜 조봉선이 가지고 있는 편지를 빼앗으려 하고, 이창석의 편지를 '잃어버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으로 여기며 자신의 핸드백 속에 잘 챙겨 다니던 조봉선은 일을 끝내고 방송국에서 퇴근하던 도중 위협을 받는다.

비록 핸드백은 빼앗겼지만 자신의 주머니 속에 편지를 잘 간직하고 있던 조봉선은 "이대로 경찰서에 가는 수 밖에 없다"며 편지를 꼭 쥐고 경찰서로 향하지만, 이 모습을 본 서모란은 "아..안돼"라며 조봉선을 따라가 "편지를 내 놓으라"며 몸싸움을 시작한다.

몸싸움을 하던 도중 서모란은 조봉선을 큰 길쪽으로 밀었고, 조봉선은 달려오는 차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피를 흘린채 바닥에 쓰러졌다.

이 모습을 본 조봉희는 언니 봉선에게 달려와 "안돼!! 사람 살려! 누가 언니 좀 살려주세요!!"라고 울부짖었고, 서모란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며 그 자리에서 얼어 붙은 모습을 보이며 이후의 상황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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