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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장혁, 정태우에 "대의? 양반처럼 말하지 마라"

입력 2016-02-05 07: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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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장사의 신-객주'

KBS2 장사의 신 객주가 37회 방송되었다.

4일 오후 방송된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에서 흥선대원군의 장남 이재면이 등장했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사진:'장사의 신-객주'

이재면은 "자네 동패들이 해야 할 일이 있네"라고 말하면서 천봉삼 객주에 한 장의 여인네 사진을 건넸다.

이재면은 "이 여인네 혀 끝에 조선이 달렸다. 반드시 찾아내거라"라고 말했다. 또 이재면은 보부상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림 속의 장본인은 바로 중전이었다. 정태우는 "우리 중전 마마를 흥선대원군이 죽이려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천 객주는 "말 좀 조심해라"라고 충고했다.

또 보부상 단원들도 중전을 돕는 일에 발을 담가야지, 중전을 죽이는 일에 동원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도접장 장혁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조심해야 보부상의 미래가 보장된다고 덧붙였다.

장혁은 "은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오늘 있었던 일 새어 나가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장혁은 정태우에 "너 왜 그러냐. 민영익에 무슨 얘기라도 들은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정태우는 "뭐가 대의인지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장혁은 "양반들이 쓰는 그런 말 쓰지 마라. 먹고 사는 문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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