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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러시아 유학시절 "보디가드 아르바이트 했다"

입력 2016-02-05 1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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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배우학교'

배우 박신양이 유학시절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놓아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일곱명의 제자 이원종, 장수원, 박두식, 심희섭, 이진호, 유병재, 남태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드라마에서 연기를 실패한 뒤 울었다는 남태현에게 "왜 울었냐. 다른 사람한테 미안하지 않으려 하는 건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 일이냐"고 묻는 등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배우학교' 캡처
'배우학교' 캡처

그런 박신양이 과거 출연한 SBS '강심장'에서 러시아 유학 시절 경험한 특이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했다.

박신양은 러시아로 유학한 이유에 대해 "러시아는 연기론이 탄생한 나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일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생각에 러시아 거리에 색소폰을 들고 나갔다. 그러데 색소폰을 불지 몰라서 배웠는데 잘 안 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신양은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보디가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하며 "음악공부를 하는 한국 여학생들을 보호하는 일이었다. 음악을 배우고 집에 가는 학생들의 귀가를 책임졌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 시절 유학한 여학생들 개이득" "박신양 보디가드라니" "러시아 보디가드 필요할 정도로 위험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품배우 박신양이 연기 미생들에게 '혹독한 연기' 수업을 펼치는 리얼 성장 드라마 tvN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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