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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에 섭섭했던 일화 공개 “5만원짜리 4장 정도를 그냥 주더라”

입력 2016-02-04 19: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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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라디오스타 양세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양세형이 MC 규현을 향해 섭섭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사진: 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
사진: 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서로 죽고 못 사는 네 사람인 개그맨 박나래와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희철이 형이 ‘규현이 친구 사회 좀 봐 줄 수 있어?”라고 물어 보길래 ’괜찮다‘고 했다"고 규현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양세형은 ”결혼식이 끝나고 돈을 받아야 했는데 달라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며 ”그런데 봉투에 담은 것도 아니고 5만원짜리 4장 정도를 그냥 주더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5만원 짜리 20장이었다. 봉투를 찾으려고 했는데, 형이 차를 끌고 나오길래 그냥 갈까봐 바로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형이 ’뭘 줘, 나중에 술이나 사줘‘라더라“며 ”그런데 그 뒤로 형을 보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

규현의 말에 양세형은 ”100만원인 줄 알았으면 던졌어도 받았을 것이다. 발로 밟고 있었어도 주웠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규현은 ”나도 그때 형이 인상 깊었다. 결혼식이 오후 5시였는데 누가 봐도 어제 과음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거의 늦을 뻔하게 도착한 거다. 친구가 ’저 형 뭐야. 한 번뿐인 결혼식에‘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양세형은 ”결국은 나만 쓰레기 된거네"라고 언급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 서로 기분 상했을 듯" "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에 섭섭했겠다" "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에 섭섭한 마음 밝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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