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량진 수산시장 화재…인명사고無 '정상영업'

입력 2016-02-05 19: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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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노량진 수산시장 화재

설 명절을 앞두고 노량진 수산시장에 불이나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5일 오후 1시 38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1층 입구에서 불이 나 상인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연합뉴스 방송캡쳐
사진:연합뉴스 방송캡쳐

불은 1층 중앙통로 입구 스티로폴 박스에서 시작돼 근처 박스 더미와 외벽 가설재 일부를 태우고 1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근처 점포에 있던 상인 20여 명이 대피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상인들과 소비자들 모두에게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것.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영업장과 떨어진 곳인데다 큰 불이 아니어서 시장은 정상 영업하고 있다”며 "계단에 쌓여있던 폐지와 스티로폼에 불이 붙어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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