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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미사일, 美 일본에 '하워드 로렌젠 호' 배치...'초첨단 레이더 장착'

입력 2016-02-06 1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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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북한 장거리미사일'

미국이 최첨단 레이더를 장착한 '하워드 로렌젠 호'를 이번주에 일본 혼슈 요코스카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해군의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을 통해 "하워드 로렌젠호가 이번주에 일본에 도착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 대변인은 로렌젠 호의 요코스카 입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에 따른 조치인지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부했다.

'북한 장거리미사일' 미국 추적함 배치/ 연합뉴스tv 캡처
'북한 장거리미사일' 미국 추적함 배치/ 연합뉴스tv 캡처

미 해군은 또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이 바다에 떨어졌을 경우 이를 수거할 수 있는 수중음파 탐지기와 무인 장비를 보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해당 지역에 배치했는지는 불확실하다.

지난 2014년 5월 전력화된 것으로 알려진 하워드 로렌젠호는 X-밴드 레이더와 S-밴드 레이더를 장착한 최신예 탄도미사일 레이더 함정이다.

한편 이날 일본 아사히신문은 "미국 국방당국은 군사 정찰위성을 통해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에 연료 주입을 시작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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