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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LPGA' 첫 우승...힘겨운 경기 일정 치러내

입력 2016-02-07 09: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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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장하나

장하나가 첫 LPGA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장하나는 대회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 사흘째 악천후가 계속되면서 힘겨운 경기 일정을 치러냈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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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선수는 어제 3라운드 6번 홀까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함께 7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렸는데, 일몰로 경기가 중단됐고, 오늘 3라운드 12홀과, 4라운드 18홀 등 총 30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쳤다.

줄곧 비를 맞으면서 경기를 펼쳤는데, 15번 홀까지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범하면서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16번 홀에서 결정적인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 골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한국선수들이 너무 잘하면 양궁처럼 어떤 제약이 생길지도''LPGA에서 김효주 선수에 이어 장하나 선수의 우승으로 대한민국 여자골프대표팀은 이제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 월드컵에 이어 2016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어내길 강력히 희망'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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