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속 불편한 한국인
속이 불편한 사람이 많은 한국인들, 소화질환도 많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식도, 위, 십이지장 질환 환자 수가 연평균 0.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화불량과 소화질환을 겪는 환자들의 70% 이상은 40대 이상의 고령층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조사된 결과에 따르면, 위염, 십이지장염, 위와 식도 역류병 환자 수가 소화불량 환자 전체의 78%를 넘어섰다. 이는 2011년의 환자 수보다 24.1% 증가한 수치다.
이와 같은 질환은 소화계통의 이상으로 발병하며, 속이 쓰리고 불편한 감각이 지속된다. 만성화되면 수술에 이르기 때문에, 과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예방이 된다. 지난해 방송된 방송 '기분좋은날'에서는 소화불량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소화가 안 된다고 굶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 부담되지 않는 음식으로 조금씩 먹는 것이 더 낫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가는 탄산음료를 마신 뒤 트림을 하는 것은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그런 기분만 준다고 덧붙였다. 우유도 칼슘과 유지방이 많아 위산분비를 촉진해 소화 자체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