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형규, "나만 몰랐어. 다들 알고있었어" 원망 + 혼란

입력 2016-02-07 2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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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드디어 고두심의 병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출처:KBS
출처:KBS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윤경아 극본, 이건준 연출) 52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가 엄마 임산옥(고두심)의 병을 알아내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의사선생님에게 엄마가 큰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형규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고 엄마의 병을 알아내기 위해 병실로 찾아갔다.

형규는 엄마의 정확한 병명은 알지 못했지만 엄마에게 모든 걸 안다는 듯이 "언제부터 아팠냐"며 입을 열었다.

이에 산옥은 "어떻게 알았냐. 의사 선생님이랑 연락되기 힘들텐데" 라며 당황했고, 이어 "혹시 강서방이 얘기했냐"며 물었다. 이에 형규는 "강서방도 알고 있었구나" 라며 자신에게 알려주지 않았던 강서방을 원망했다. 이어 산옥이 "병원에 와 있다는거 아빠한테 말하지마라"라고 말하자 형규는 아빠도 알고 있었냐며 그 동안 이상한 행동을 했던 가족들의 모습을 떠올렸다.

산옥을 병실에 홀로 두고 나온 형규는 “다들 알고 있었어, 나만 몰랐어”라며 아버지 이동출(김갑수)의 지난 말을, 동생 이형순(최태준)과 그의 아내 장채리(조보아)의 반응을 곱씹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엄마와 자식들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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