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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올해 성장률 1.7% 전망 '주춤세' 중국 영향받아 하향

입력 2016-02-05 09: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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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유로존 올해 성장률 1.7% 전망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성장률이 주춤할 전망이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7%로 0.1%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유로존의 2016년 성장률은 지난해 11월에 1.8%로 예상, 2017년 성장률 전망은 기존의 1.9%가 유지됐다.

EU 28개국의 평균 GDP 성장률은 올해 1.9%, 내년에는 2.0%로 예상됐다.

EU 집행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신흥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 세계 교역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지정학적인 위험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것은 유로존 경제 성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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