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北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7일) 미사일 발사를 성공해 대대적 선전에 나섰다.
북한은 이날 낮 12시(이하 평양시간) 대내용 방송 매체인 조선중앙TV와 중앙방송, 대외용 라디오 방송인 평양방송을 통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완전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정오 방송 1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특별 중대보도가 있겠다"는 예고 방송을 4차례나 내보내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국제사회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자 했다.
김 제1위원장은 국가우주개발국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4호'의 발사 준비를 끝냈다며 올린 보고서 한 가운데에 "당중앙은 위성발사를 승인한다. 2016년 2월7일 오전 9시에 발사한다"는 글을 비스듬하게 쓰고 "김정은 2016. 2. 6"이라고 적었다.
TV는 또 김 제1위원장이 종합지휘소 안과 밖에서 미사일 발사 장면을 직접 참관하는 모습도 내보냈다.

